기존의 박물관이 전시,보존,연구가 주된 목적이었다면 현대의 박물관은 교육이 주된 목적이 돼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pc방 가지 마라 핸드폰 하지마라라고 하지만 놀 곳이 없는 우리의 아이들은 점점 내몰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땐 산에서 풍뎅이를 잡고 논밭에선 메뚜기를 관찰하며 놀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은 어디로 가면 되나요?
저희 영암곤충박물관은 아이들에게 산과 들과 같은 박물관입니다.
저희 영암곤충박물관에 오셔서 친절한 해설도 듣고 다양한 체험들도 경험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