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가득한 영암에 숲속 별빛


3천마리의 반딧불이 날리기 행사와 마술공연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마술공연은 자율 참가이며 본 행사는 20시15분에 시작됩니다
기후위기와 생물종다양성 영상 감상 후 생태보호에 대한 염원을 담아 반딧불이를 날려보아요
숲속에서 살아숨쉬는 반딧불이를 만나보고 재미있는 추억을 쌓아보아요✨
행사 후에 돗자리에 누워 영암의 고요한 정취를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영암곤충박물관이 함께 합니다



☑️ 일정 : 6월 8일(토), 9일(일)
☑️ 장소 : 왕인박사유적지
☑️ 내용 : 반딧불이 날리기와 마술공연
☑️ 예약 : 사전예약 4월 1, 2째주
본예약 5월

※ 현재 6월 8일(토)은 마감되었습니다


* 예약 일정과 행사는 박물관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합니다.
변경사항이 있으면 재공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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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곤충박물관에서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합니다.
[달뜨는 영암에 별빛탐사대]는 영암지역의 생태·문화 자원의 
고유한 가치와 특색 발굴이라는 에코뮤지엄 철학에 기반한 지역 문화 축제로 영암군의 자연유산인 반딧불이를 소개하는 첫 번째 자리입니다.

반딧불이는 빛을 통해 대화하는 대표적인 환경 지표 곤충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무분별한 난개발로 인해 ‘빛의 강’이 생겨났고,
반딧불이의 서식지는 고립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로인한 유전적 다양성 감소로 그 개체수가 줄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태힐링도시 영암은 청정한 생태를 품고있는 곳으로 환경적 보존가치가 뛰어난 월출산과 다양한 반딧불이 서식지를 품고 있습니다.

3천마리의 반딧불이 향연과 보존의 염원을 담은 반딧불이 날리기  행사를 통해 생태적 감수성과 영암만의 느리고 고요한 정취를 담아가기를 기원합니다.